08 Aug.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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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 추석맞이 독거어르신 후원물품 전달

직원들 자발적 후원으로 기금 조성, 서울시 6개구 120가구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7일(수)부터 13일(화)까지 서울시 6개구 120명의 독거 어르신들께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정보원의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희망복지봉사단 228명은 2014년부터 중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 서울시 6개구 지역의 독거노인 가구와 1:1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우수리 및 정액후원에 참여하여 기금을 모으고, 명절에 결연 가구 방문 시 후원물품 구입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임병인 정보원장은 “우리 원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을 운영하며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보원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고자 독거노인 1:1 결연 활동 외에도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겨울철 에너지 취약가구에 대한 연탄나눔 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보장정보원,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정부3.0 생활화 추진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1일 정부3.0의 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실현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하여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에 제출된 총 28건의 사례들 중, 정보원의 정부3.0 추진단의 1차 심사와 간부진의 2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 우수사례 3건은 오는 10월 7일까지 실시되는 ‘2016년 보건복지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부처 간 소통·협력을 통해 통합적 복지서비스 의뢰 체계를 갖추는 ‘서비스 정부’ 사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유능한 정부’ 사례, 그리고 공적정보의 연계·확대를 통한 바우처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는 ‘투명한 정부’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국민들의 정부3.0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복지 관련 정보의 투명한 개방과 공유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직원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정부 3.0 그 자체인 기관’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보원은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정부정책 이행도 등을 인정받아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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