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Aug.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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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K-ICT 정보보호대상 공모전’ 우수상 수상

ISMS와 PIMS 동시 인증기관으로 체계적인 정보보호 관리의 우수성 인정받아

K-ICT 정보보호대상 공모전 우수상 수상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인정받아 정보보호 실천 모범 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11일 ‘제15회 K-ICT 정보보호대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K-ICT 정보보호대상’은 정보보호 인식제고와 자율적인 정보보호 실천 장려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K-ICT 정보보호대상은 서류·현장·종합심사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최종 수상여부를 결정하며, 정보원은 ISMS와 PIMS 동시 인증기관으로 체계적인 정보보호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정보원이 운영하는 개인정보통합관제센터는 주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개인정보 오남용을 예방하고 있으며, 최근 보건복지 분야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또한 사이버안전센터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제 대상을 확대하여 보안관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보건복지 분야 관련 기관의 사이버 침해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임병인 원장은 “향후에도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는 선제기관으로서 보건복지 정책의 시행 및 운영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민간분야의 대국민 민감 정보를 보호하는 기관이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국민 중심의 정부3.0 가치 반영 기관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이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주최의 ‘2016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정부3.0 우수사례경진대회는 전국의 정부3.0 우수사례 중 서면과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6개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현장평가단의 전자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대회로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 정보원의 사례명은「“혼자 힘들어 하지마, 내가 곧 다가갈게” -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입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는 복지서비스를 본인이 신청해야 받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직접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복지 행정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정보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실제로 올해 약 3만 7천여 명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구현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2번째 수상입니다.

임병인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으로 우리 원이 국민 중심 기관으로 일해야 함을 다시 한 번 자각하게 되었고, 온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발행일 : 2016. 12. 5   |   웹진 <아이사랑>은 두 달마다 우리 아이를 사랑하는 독자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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