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바깥나들이 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행사뿐만 아니라 어른을 위한 행사도 풍성합니다.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행사들도 많습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은 이 계절에 찾아온 선물과도 같은 행사입니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 삼아 다녀온다면 아이는 물론 부모님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아이사랑’ 웹진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은 줄여주고, 아이들의 호기심은 자극시켜줄 수 있는 축제와 공연소식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아이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체험을 떠나볼까요?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이색(異色)·채색(彩色)·본색(本色)’을 주제로 펼쳐지는 세계 최대규모의 도자축제.
세계 74개국과 함께 하는 이번 비엔날레는 경기 이천, 여주, 광주 일대에서 펼쳐지며 각 지역의 특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입니다.
박물관 문화향연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움튼다! 어린이날을 비롯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문화공연을 선보입니다.
문화향연은 4월부터 10월까지의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마다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화, 애니메이션 전문 축제. 올해 제19회째로 '오! 다시 봄'이라는 테마로 진행됩니다. 만화, 애니메이션에 대한 재해석·재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영화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음악회 땅속두더지, 두디
내 아이의 첫 번째 음악회! <땅속 두더지, 두디>는 보이는 소리잔치, 움직이는 음악회입니다.
눕거나 뒹굴어도 좋은, 엄마품처럼 편안한 음악회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합니다.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한국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아름다운 감천문화마을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추억과 즐거움이 있는 골목이야기(MOMORY & HAPPY) 란 주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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